요묘전

기존의 당나라를 배경한 영화 드라마가 당나라초기 전성기인 7세기 초에서 8세기 중반까지라면 보기 드물게 이 영화는 초당 성당을 지나 중당에 해당하는 서기 804년 당나라이며 안으로 황권은 추락하고 환관세력의 부상과 관료세력의 붕당과 같은 권력다툼과 지방의 절도사들의 경우 고구려계 유민이었던 이정기 같은 절도사가 산동반도에 4대 55년간 장악하여 사실상 자신의 나라로 만들고 황실을 위협하고 사도의 자리를 받았으며 4대 이사도 시기에는 재상 무원형을 장안에서 백주대낮에 대놓고 암살당할 정도였다.외부로는 이슬람의 발전과 751년 탈라스 전투의 패배로 중앙아시아의 영향력을 상실 했으며 4년뒤의 안사의난에 위구르 제국 토번 제국등의 개입과 당나라와의 전쟁 발해의 성장으로 당나라의 위상이 618년~751년에 이르는 시기와 비교해서 보면 내우외환인 상황이며 [1] 중국 역사상 전대미문의 전성기인 성당(713~755)시기와 함께 배경으로 다룬다.